상조회사를 경험해보지 못한 저희 가족은 작은아버지의 장례서비스 가입으로 이번 조모상을 프리드라이프를 이용하여 모시게 되었습니다.
대전 쉴낙원갈마성심장례식장 VIP2호실에 예약을 하고 정신없이 장례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하은경 상례사님을 만나게 되었고
처음부터 끝까지 가족의 일원처럼 함께 해 주며 저희 할머니의 취향 하나 하나까지 세심하게 챙겨 마지막 아쉬움 없이 보내드리고 싶은 가족들에게도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프리드라이프라는 상조서비스보다 하은경 상례사님이라는 사람의 정성에 감동 받은 우리 가족 일원은 상중에도 불구하고 훗날 부모와 처가 부모를 모시기 위해 줄지어 가입 상담을 받았고
저를 포함한 5건~6건 정도의 신규 상조 가입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3일 동안 저희 가족과 함께한 상례사님의 진심 어린 노고에 감사드리며 상례사님만을 믿고 계약한 저희 가족들을 생각하시며 오래 오래 재직 하여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故김동희 손자 박성용 올림